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 직접 오셔서 부조도 하신 분이 있습니다.
직함은 정확히 말하진 못하지만, 정치인이십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랑 알게 모르게 연관이 되어있구요.
얼마전 자제분이 결혼하셨는데 제가 놓쳐서 축의금도 못했네요.
이게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까요?
그냥 전달하기도 그렇고, 생일도 잘 몰라서요.
그리고 정치인 분이시라 선물을 어떤걸 줘야할지도 고민이 되네요.
5만원 한도내에서 하면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