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라는게 아무래도 부정적인 견해에 기울기 마련이라 이전까지 아무생각도 없었다가 갑자기 나혼자 급발진하는건 아닐까 소심해지고 ..

자세한 사연을 올려서 많은 의견을 듣고 싶다가도 혹여나 상대방이 읽게된다면 실례가 될까 걱정되어 쓰지는 못하겠고..

그리하여 그저,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썸씽을 판단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연인분들은 어느 순간부터 아는사람에서 썸타는 사람이 되었나요? 

연인으로 향해가고 있는 분들은 어떤 썸의 과정이 있었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