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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8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Z
추천 : 1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1/05/08 18:06:51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정리를 해봤어요
- 특유의 오버하고 과장된 리엑션이 부담스러움
난 지쳐있고 기운없는데
그 텐션에 맞춰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음
- 남친이 이전에 살에 대한 지적을 한 번 한적 있는데
그때부터 편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음
본인 결코 뚱뚱하지 않음......
아직도 가끔 연락처 물어보는 사람들 있을정도
- 남친은 부모님과 나는 혼자 삼
남친은 직장 나는 사업
이해받아야할 것이 많아지고
그걸 남친에게 요구하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함
- 그냥 어리단 느낌을 자주 받음 .....
난 좀 더 성숙한 사람을 원하는것 같음
뭔가 타협이 안되는 것 같은 것들만 정리를 해봤는데
그냥 많이 지치네요
이걸 그대로 남친에게 말해야 할 걸 생각하니
미안해지면서도 시원섭섭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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