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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 싶은 말
게시물ID : gomin_1791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7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0/06 23:06:20
나도 내가 뭔지 잘 모르겠어.

감정기복이 너무 커서 정신병자 같을 정도인데

그걸 숨기느라 너무 힘들고 버거워.

그래도 항상 생각하고 있고 고마워.

나는 온전한 정신이 아닌 것 같아.

너무 힘들다.

요즘은 그런척 하기 싫어.

그래서 손해보는 것 같지만

그런 척 하는 건 너무 잔인하고 슬픈 것 같아.

난 좋은 사람도 아니고 뭐 이득도 안되고 재밌지도 않은데

내가 뭐라고

나에게 맞춰주려고 했니...

나도 잘해보려고 아둥바둥 하는데

잘 안되네...

내가 좀 더 낫고 정상적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때는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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