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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늙은 동료가 자꾸 손님하고 싸웁니다.
게시물ID : gomin_1791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1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0/10 14:25:36

세차 알바하는대,가끔 정말 힘듭니다.

세차일은 특성상 일은 힘들고 돈되는 일은 아닙니다. 세차장과 주유소는 붙어 있어서 주유하면 세차비를 7천원에서 4천원으로 3천원 할인해줍니다. 그런데 손님들은 4천원이라고 써있는 이 세차권이 4천원의 값어치를 하는줄 압니다. 

애초에 세차권의 문구가 이해하기 어렵게 설정되어 있고, 이로인해 설명해야할 수고가 생깁니다. 

 

되도록이면 설명을 하고 이해 시켜야 하는대, 같이 일하는 사람은 손님하고 실랑이를 벌이고 싸움니다. 

결국 그 손님은 다시는 오지 않고, 몇번 이런일이 있고나서 손님이 줄어들었습니다. (가을인대도 작년가을보다 세차수가 줄었습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인격모독이 있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님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가 생깁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같이 일하기 싫습니다. 

여러분은 이런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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