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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791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hnY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14 14:13:33
안좋은일은 왜 이렇게 한번에 오는걸까요? 저는 올해 22살 이고 고등학교 적응 실패로 20살 당시 졸업후 방구석 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때쯤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몇년간 병원 신세를 지셨습니다. 저는 그당시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고 희망이없다고 생각하며 부정적이었지만 더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아버지께서는 오히려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몇 달 전부터 저는 다시 세상밖으로 나가기 위해 공부도 시작하고 운동도 하며 어느정도 감정도 다잡았지만 반대로 아버지께서는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2년 가까이 휴직을 하면서 더 이상은 휴직을 할 수 없기에 회사에 복귀를 해야 하는데, 당신이 생각하시기에는 아직 몸 상태가 안좋으니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혼자 걸어서 병원 까지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짧은 거리를 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넘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평생 속마음을 들어낸적도 없는데 최근에는 저한테 힘들다, 몸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x같은 몸뚱아리 등등 걱정되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카톡으로 "집에서 전업 투자자나 해야 하나, 하지만 돈도 없고 야수의 심장도 아닌데 나는 안되겠지"하고 왔는데 제가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하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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