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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일들로 괴롭다...
게시물ID : gomin_1796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nY
추천 : 5
조회수 : 11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9/30 1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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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혼으로 계부가 날힘들게 했어..

빚이 거의 3억 정도 돼.. 내나이 이제 20대후반인데 괴롭다..집안에는 바퀴벌레가 맨날 알까고 있고 불질러버리고 싶다.나 어렸을때 뭐했는줄 알아? 고물장사 했어 맨날 현장가서 고철 줍고 다니고 장사하는데 ..거의 1t차로 1.5톤 가까이 싣어서 어깨 아파서 미칠것같다.. 아프니까 짜증도 늘어난것 같아..  거기에다 손가락 까지 잘려서.. 네일아트도 받고 싶은데 손톱자를때 마다 아프니까 내가 잘라야 하거든...언니도 고물장사해서 학력도없고 빚에 허덕이며 통장까지 압류되어있는데 힘들게 살고 있어... 계부란놈은 인력사무소에서 인력데려다가 운전만할사람 구해다가 엄마랑 고물장사하게 해서 나 집에있을때 성범죄 일어나서 트라우마로 미칠것같애 .. 진짜 사는게 비참하다.. 죽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  나는 의무교육도 못받고 검정고시로 다 봤어..그래서  친구 단1명도 없지.. 

엄마도 어깨인대가 끊어져서 수술한지도 얼마안되셨는데 일하기가 힘든상태인대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 일하고 있어.. 

다신 엄마딸로 안태어나고 싶어 진짜 죽여버릴정도로 밉거든 

 

 

다행히도 주변사람도움으로아동학대,성범죄로 신고했고 교도소에서 나온지 1년 정도 됐는데 왜 내가 괴로운걸까? 인생이 꼬일때로 꼬인사람 있냐..? 예전 기억에서 벗어나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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