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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에 대한 고민
게시물ID : gomin_1797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mY
추천 : 3
조회수 : 17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12/05 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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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한 지 한 달 약간 안 된 중고 신입입니다.
나이는 33살이며, 회사 급여는 괜찮고 복지는 대부분
기혼자에 맞춰져 있는 복지라 크게 상관없지요.
지금 현재 타지에서 출퇴근 해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입사 하고 부서 배정 받고 저보다 한달 먼저 들어온 직원에게 직무교육을 받았는 데, 2,3 년 된 직원 분들은 신입을 거희 유령 취급하면서 방치 하더군요. 그리고 인사를 해도 지금까지도 받아 주지 않고 물어보는 것에 약간 불만스러운 말투로 알려 주시네요.
그래서 저도 사람이라 계속 이런 상황이 되니
한달 먼저 들어온 직원에게 계속 물어보게 되고 의지하게 되었지만 그 직원도 힘들어 하는 걸 저도 눈에 보이더군요.
또한, 최근 조장이나 상사분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일을 자기식으로 진행하는 개인주의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일을 진행 할 때는 항상 물어보고 진행하라고
조언을 받게 되었네요.
저는 한달 직원에게 계속 물어보고 일 진행 했었는 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개인주의 직원이라고 부서 평판에 소문나서
저도 조금은 섭섭하면서도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이직이나 퇴사가 정답일까요?

----- 수 정 (첨언) -----
현 회사는 12시간 교대근무이며, 품질 관련 업무 입니다.
저와 같은 조원분들 2,3년차 연령대는 20대 초반~중반 됩니다.
제 경력 부분도 동종업계 품질 업무여서 중고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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