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직장생활하다가 2년정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지금 다시 입사한지 7개월정도 되는데
11년직장은 당시 중견,현재 대기업이고
지금 재직중인곳은 중소기업이에요. 
입사때부터 1년만 다녀보자 하고 다니긴 했지만 진짜
도가 지나쳐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사람도 일도
퇴사는 마음속으로 결정했는데 여기가 연차도 일주일전에
쓰라고 하고 점심도 못먹을 정도로 일이 많아서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힘들어도 알아보면서 이직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