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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1달이 안됬는데 이직을 준비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곰
추천 : 0
조회수 : 21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06 19:49:43

경력직 회계라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위탁기관이라 계약서 쓰는 당일 연봉에 대해 들었는데 신입 급을 주신다 해서... 다른대 갈때까지 참아야지 하고 근무한지 아직 한달되려면 8일 정도 남았는데요...

 

현재상황 2023년 수입표, 예산표 현실적으로 수입을 맞출 수 없고 예산표도 총액만 맞추고 세부내역을 맞춰보니 1500만원 증액된 총 금액이 나오더군요... 2일만에 현실적인 2023년 예산표 짜고 시랑 협의하러 갔는데.. 시에선 너희 관리자 책임이다... 알아서 하든 문 닫든 알아서 버텨라라는 답변과... 1~5월 정산서 가 아에 안되있습니다.(일자도 안맞춰진채로 방치) 사유를 물어보니 회계 당직자도 관장님도 시 탓이고 신규 직원들이 수습기간에 3명이나 무단 퇴사해서 그렇다는 답변을 받으며 머리속에 많은 고민이 많아지네요...

 

집안 사정 때문에 반년 쉬었다 경력직 채용이라 갔는데... 지옥을 밟은 기분입니다...

 

 

지금이라도 재이직을 알아봐야되는데 여기 경력을 쓸 수 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한숨만 나오고 면접을 보더라도 현재 일 안하고 있는지 물어볼때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 마음이 복잡해서 글을 씁니다...

 

 

매일매일 사회에 치이며 근무하는 같은 근로자님들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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