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머니가 입버릇처럼 죽음에 대해서 너무 많이 이야기 하십니다..
게시물ID : gomin_1800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vb
추천 : 0
조회수 : 23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01/04 15:27:04
옵션
  • 베스트금지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올려보는 고민이네요. 다들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나이가 80세이시구요

건강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십니다.

그런데 통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또는 선물을 드리거나 그러면 꼭

곧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뭐하러 OOO 하냐 라는 말을 너무 자주 합니다.

저말이 너무 듣기 싫어서 그놈의 죽는다는 소리좀 안할수 없냐고 이야기를 해도

입버릇처럼 계속 저소리를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으신데요

100세 시대에 아직은 더 사실수 있을꺼 같은데 왜 자꾸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혹시 우울증이라도 있으신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분들의 부모님도 그러신가요? 

출처 본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