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살고 2년계약하고,
주택건물에서 한방을 반으로 쪼개진곳에서 살고있는데요

저번달에는 제가 온풍기를 많이 사용하여 9만원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기세 아끼려고, 그 이후 온풍기를 일주일에 한번 1~2시간 틀까말까이구요,


일하고 집가선, 형광등, 컴퓨터 2~3시간 유튜브시청, 폰충전, 냉장고, 전기밥통, 이것뿐입니다 전기장판도 안쓰는데..


이번달에 10만원이 나왔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애초에 들어왔을때 전기료 반반 내는걸 알고있었으나,

전 전기를 아껴썻는데도 많이 나와서 화가나네요,

같이쓰는쪽에서는 자기는 살면서 이렇게 전기요금이 많이나와본적이 없다며 다 제 잘못이라고 하네요


이거 그냥 애초에 전기요금 이렇게 하기로하고 들어왔는데,

주인분한테 말해서 전기계량기 따로해달라고 하는건.. 무리겠죠?

ㅠㅠ

월세가 아까워서 일부러 방도좁고 우풍심하고 곰팡이도 심각한 집에 2년만 버티자 생각으로 싼곳으로 들어왔지만,
전기세8만원 수돗세 1.5만원 개인 인터넷비 2.2만원 이러니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