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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들이 쫒아다니면서 설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게시물ID : gomin_180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a
추천 : 1
조회수 : 25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1/30 2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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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람모이는집단이면 항상 특정한두사람을
저격하는사람들이 더러 보이는데 꼰대짓하는건가요?

얼마전에도 동호회에서 13명 모이는자리에서
누구 특정한명을 계속해 쏘아붙이는소리에 사사건건
지적하는말만 하는사람이 있어서 반나절을 지켜보다

불편해서 그사람들을 불러다놓고 한마디했습니다..

저사람한테 왜그러냐니까. 다 쟤네들 잘되라고하는소리다!
연장자가 설교하고 지적도 못하냐면서 오히려 본인들이
잘한다는듯이 얘기를 하니 지겹더군요...

그래봤자 지적질하는사람들하고 지적당하는사람들
나이차이래봤자 세네살가량밖에 차이안나고

그렇다고 지적당하는사람들 아무문제없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사람들 괜찮다 착하다 얘기해줬구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볼까도 고민인데.

지적하고 쿡쿡쥐어박는소리하는사람들도 자기들은
세네살 어린사람들한테 서슴없이 해대면서

띠동갑차이나는 제가 한마디했다고 서운한기색이
역력하고 본인들은 잘하고 있다는식으로 하는게
곁에두면 그다지 좋지않다고 생각도 들고

얼마전 주말 동호회에서 다들 저도 그렇고 두세번
밖에 못보던사람들인데 좀 말좀트고했다고 
저런다는건 아니라보고

사회에선 다들 성인들인데다 진짜 아버지뻘 할아버지뻘
되는나잇차이가 아니라면 연상인사람이 연하인사람에게
그런행동들을 한다는건 되게 시건방지게 보이는데......

제가 연상이라도 연하에게 수시로 그러는걸
같은성인으로써 시건방진시각으로 보는시각이
맞나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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