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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쇼트엔진 보링 VS 교체
게시물ID : gomin_1801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tb
추천 : 0
조회수 : 2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4/26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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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1.6 GDI 16년식을 타고 있습니다.

16~23년까지 차량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큰 문제가 있었던적은 거의 없습니다.

중간중간 타이어교체 몇번했었고, 

엔진오일 8,000~10,000km 사이에 블루핸즈로가서 순정오일 꾸준히 넣어줬구요

중간에 한번 고장나서 점화코일세트사서 공임나라가서 갈아주니 해결되었구요

이외에는 딱히 문제가 없었던거같습니다.

차량에 큰 돈을 쓴적도 없었구요.

한마디로 8년간 별 스트레스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문제는 24년부터 12만 키로를 돌파하고부터인데요.

GDI의 고질병?이라는 엔진오일 감소증상이 저에게도 생겼습니다.

블루핸즈에서는 15년식 차량까지만 쇼트엔진 무상교체가 된다고 저는 안된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빨리 안하면 촉매에도 문제가 생겨 추가지출이 생길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좀더 고민이 커졌습니다.

 

1. 보링작업을한다. 비용은 150만원~170만원인걸로 인터넷에 검색하니 나오는거같던데 맞을까요??

이 작업을 해주면 엔진상태가 90%는 회복이 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손을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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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쇼트엔진을 자비로 새걸로 교체해버린다. 비용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md가 250만원이라는 글이 보여서 이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맞을까요?? 보링작업은 문제가 있었던 엔진을 청소하는 개념이고.. 쇼트엔진교체는 말그대로 새걸로 교체니까 이게 더 뒤끝없이 확실한 방법 아닌지요..

 

돈을 조금 더 주더래도 새걸로 교체하는게 확실한 대안이 될수있을까요?

아니면 보링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제가 차를 잘 모르는데 엔진오일내부에 카본이라는게 들어가있는건가요?

카본을 청소하라는 블루핸즈 직원도 있어서요.. 뭐 청소가 안되서 막혀있어서 rpm이 떨어지고해서 시동 걸어도 바로 주행을 안하고 그대로 두면 시동꺼짐 증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대충 해주니 처리는 되었는데 날잡아서 카본청소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엔진 하나만 새걸로 교체해주면 카본때 제거에 대한 비용도 고민안해도 되는건지......  

문제있던 엔진을 보링작업 하는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아닌지요.. 

 

기존 16년도 신차를 받았을때처럼 엔진이 새거니까 최소 20만까지는 기존처럼 큰 문제없이 탈수있지 않을런지요..

지금이 12만대니까 최소 8만이상은... 엔진을 새걸로 교체한 상태기때문에 오일먹는 증상없이 탈수있는거 아닌지요...

오일먹는 이슈만 잠재우면 20만 이상 탈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8년만간 큰돈 지출은 없었으니 차량 정비에 돈좀 썻다 생각하고 타야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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