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300명정도 작은회사라서 인원 뽑기가 어려워서 의지가 있으면 가르쳐서 일하자는 마음으로 사람을 뽑았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나 문서 작성하는게 처참한 수준입니다. 2년 가까이 교육을 해도 나아지는건 없고 교육을 하면 알아듣는것 같다가 몆일 지나면 또 같은 수준입니다. 들리는 회사의 평판도 처음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쓸대없이 친한척하려하고 말도 많다로 바뀌었습니다. 일한거 하나하나 다시 다 체크해야하고 다른팀에서 왜그려냐는 말들 다 해결해야하고 점점 지쳐갑니다. 사람 관리하는게 정말 힘든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