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저냥 평범한 31세 직장인입니다 30대에 외제차 못타면 실패한거라는 루머?를 들으면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요즘 바늘구멍에 실넣기보다 힘든게 취직이라고는하지만 광고지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 결국은 돈 많이 주고 편한곳/본인이 원하는 직종을 골르다가 일자리가 없다~~ 이렇게 하시는게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미혼인데요 변명이라면 변명일수있지만 제 급여는 다 생활비에 들어가서 막상 모아놓은 돈은없네요 이러다 덜컥 장가라도 간다면 대출 받아야할 위기네요 여기는 지방(전라도군산)이라서 급여가 아주 짭니다 짜다기보다는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지 못한다가 맞는듯한데요 그것도 정직원이어야 그렇지 비정규직(본인도 비정규직)분들은 겨우 법에만 안걸리정도의 급여를 받고있습니다 
현제 다니는 곳을 그만두고 제가 원하는(아직 정해진 곳은 없네요))직장으로 이직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공돌이로 계속 지내야하는지 정말 고민이네요 뭐 답은 본이이 만들어 가는거라지만 오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하니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