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가 언플이 다가 아닐텐데 헤어졌다고 그세 다른애들이랑 전 남친 입털고 앉아있고 무조건 지가 피해자 자긴 잘못한거 없고 최선을 다했다고 하고
내가 평소에도 '그 ㅅㄲ는 얼굴만 좀 되지 성깔이나 딴건 남자가 봐도 좀 아닌거 같은데?' 하고 얘기해줘도 귓등으로 안듣고 쉴드치다가 '니가 걔를 제대로 몰라서 그래' 이 ㅈㄹ하다가 일터지닌깐 믿었네 몰랐네 배신당했네 자기는 피해자인척 술 좀 같이 마셔줘 위로 좀 해줘 이 ㅈㄹ
그리고 자기가 깨진 다음에 사귀었던 사람 흉보고 단점 많다고 뒷담까고 다니면 니가 사람보는 눈이 낮아서 그딴 놈밖에 못만난거 광고하고 다니는건데 그걸 모르냐 ㅂㅅ 같이 그리고 걔는 아직 니가 저번에 몰래 의대생이랑 소개팅한거 모르지? 내가 보기에는 그 ㅅㄲ도 ㅂㅅ이지만 니년도 만만치 않아 진짜 끼리끼리 만난겨
너도 어차피 오유질 하닌깐 잘하면 보겠지 내가 그 동안의 정 생각해서 쫑안내고 마지막으로 충고해주는거닌깐 정신차리고 학점 관리해서 장학금받고 효녀되라. 그만 좀 술먹자고 위로해달라고 찡찡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