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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남자분들 힘내세요.
게시물ID : gomin_222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주스
추천 : 0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0/20 11:52:48
저희 아버지 키가 150초반대인가 그럴거에요.

근데 저희 어머니랑 결혼하셔서 잘살구계십니다.

저희어머니 동네 미인으로 소문나셨고 처음 시댁에 인사드리러왔을때 사촌언니들이 

다 미스코리아인줄 알았을정도라고 말해주더군요.(물론 전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까는거아님ㅇㅇ. 저희아버지 미스터빈+걸어다니는 부처 별명입니다.

남성분들 키가 다가아님 ㅜㅜ 저희아버지는 작은 키를 대신해 능력을 키우셨습니다.

20여년 전 저희아버지 결혼하실때 월급이 400정도였어요.

어머니도 첨엔 별로였는데 적극적이고 착한모습이 맘에 들었다구 하십니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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