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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짝사랑 하던4살 어린 녀에게고백을..
게시물ID : gomin_237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돼.
추천 : 1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11/19 00:53:46
만나서 뭘할지 모르다가.. 
오유의 도움을 받아 
카페 갔다 밥먹으로 갔다 영화 보고
그리고 데려다 줬습니다 
원래 택시로 그애는 집앞에 내려주고 저는 집으로 타고온 택시 타고 가는데 
오늘은 같이 내려서 그애 아파트 앞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아파트 앞까지 가는내내 심장이 터질뻔해써요 
제가 고백은 받아봐도 한적은 없거든요 
인기남으이었거든요.,. 훗.(꿈)
암튼 생전 처음 고백을하기로 맘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그애집앞에 순식간에 도착했고
말을 하려는데 자꾸 안녕이래요
그래서 제가 잠깐 있따 들어가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아파트 현관앞까지와서 
우물쭈물 거리다가 
병신같이!!!! 병신 같이 말이야 !!! 이런 병신 새끼1!!
아오 븅신 정말 쪽팔려 !! 
우물쭈물 말도 잘못하고 기어 들어가는소리로 
사..사사.사사삿.사사사사사 궈ㅣㄹ래?
아오 진 짜 븅신 

아.. 아... 아.. 하늘이여 .. 
정말 초용기 내서 한말인데 
참병신같이 했어요 어때요 저 참 병신이죠?
암튼 그래도.. 말하자마자 생각 해보겠답니다.. 
오유님들 어떤가요 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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