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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플중 '건방진 놈 사료나 처먹어!' 에 대한 고민..
게시물ID : gomin_27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마인
추천 : 3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8/28 10:26:36
 말 그래도 하고 싶습니다. 저희집이 올 초부터 거의20년만에 강아지를 키우게 됐습니다. 제가 4~5살때처럼 있었던 그런 순종인줄 알고 산 잡종말이죠...

 하지만 저와 저희 형이 직장때문에 서울에 나와 살기 때문에 적적한 부모님들에게는 딸이 하나 생긴거나 마찬가지죠.(암놈입니다)

 애교도 많고 말도 잘 듣고 눈치도 진짜 잘 봐서 잡종이지만 정말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첫생리를 해서 사료를 잘 안먹길래 더위와 생리때문에 그런줄 알고 어머니가 사료와 기타 애완용육류를 섞어주셨답니다.

그 후로 이녀석은 그냥 주는 사료는 냄새만 맡고 먹는척 하더니 먹지를 않습니다. 꼭 무언가 맛나는것을 섞어주어야 하죠.

 애견계의 거장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몇일 굶기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마음이 약하셔서 저의강아지가 와서 애교를 떨면 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기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왼쪽개가 저희개고(순종인줄알고산잡종) 오른쪽개가 이모네순종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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