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친이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같은게 문제
게시물ID : gomin_275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감
추천 : 0
조회수 : 131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1 07:03:03
폰이라 음슴체 쓰겠음. 여친이랑 사귄지는 반년 다되가고 그냥...뭐 옛날부터 그것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지랄도 많이 했지만 여친이 연락부터 그냥 내가 하는말 하나 둘 흘려듣는게 너무 싫음 심지어 내가 어제 한 말 기억도 못함! 그거때문에 빡쳐서 니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냐고 까놓고 털어버릴때도 있었음. 먼저 카톡보내는것도 먼저 전화하는것도 나고 먼저 데이트하자고 하는거도 난데 내가 지랄을 해도 안고쳐짐. 한번 내가 대차게 깐 적도 잇는데 안고쳐짐. 옛날부터 나는 연락에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이다 자세 일관 아니 남친이 좀 바뀐 모습 보여달라카면 보여줘야되는거 아님? 200일 넘게 내가 다 받아줬으면 이제 좀 고쳐줘야되는거아님?ㅠㅠ 형누나들 나 속상해 미치겠음... 심지어 연습장 북 찢어서 쓴 편지 한장 받아본적이 음슴. 그 흔한 빼빼로, 정성들인 편지조차 부모님한테 들킨다고 안해줌 그런 사소한거 요즘엔 일바쁘다고 안해줌. 그럼 일하면서도 해주는 난 상병신이냐 아오ㅡㅡ 나 진짜 괴롭다...그게 안되서 지 입으로 맛난거 사주고 멋진 옷 입혀주겠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돈이 필요하잖슴?근데 돈을 안범ㅋ귀찮아서 알바도 대충 구하고 집안형편 어럽다고 돈드립 시간드립 얼쑤...누군 돈많아서 맨날 퍼주나.. 그냥 니 웃는 모습 보고싶어서 그런거다 요년아... 넌 내가 웃게 만든 적이라도 있냐...아니면 그냥 니 얼굴만 봐도 웃으니까 그걸로 다 되는줄 아냐? 돈이 다는 아니지만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들창으로 빠져나간다는 얘기가 있어ㅡㅡ 심지어 돈안드는 사소한거 하나 해준적이 있냐... 나 연애라는게 이렇게 지치고 진빠지고 짜증나는건지 몰랏음...ㅠㅠ괴롭고 답답하다 시바 나보다 연상인데 연상답지가 않음! 만날 입으로만 못해줘서 미안임 요점은 여친이 너무 관심과 성의가 없음...ㅠㅠ 어떻게하면 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잉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