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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짜로요.
게시물ID : gomin_299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류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9 23:42:18
네. 뭐냐면 맞춤법에 관해선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도 100%안다고는 말 못합니다.
아니 못하는게 아니고 안합니다.
당연히 저도 틀릴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진짜 꼴보기 싫은게요..
'낳다, 낫다, 낮다' 아 씨바 걍 발음이 비슷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뭐가 그리 급해서
쌍시옷을 안쓰나요????????????????????

인터넷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지랄같은 댓글 많아요.
아 뭐 몰랐다 칩시다. 진짜 쿨하게 배우면 되지 하고 넘어가 봅시다.

근데 진짜 알면서 사용안하는거랑 진짜 몰라서 '오빠 낳으세요ㅠㅠ'
랑은 차이점을 두고보자고요.

'그렇게 지나갔지만.'
'그렇게 지나갓지만.'

한번더 타자치는게 그리 지랄맞나요??
몰라서 그러면 '에라 모르니까 배워가라'
라고 한마디 하겠는데, 주위에 친구 한두놈이 저렇게 치더군요.
이유요?? 귀찮대요. 귀찮아서라구요.

씨x것들 한대씩 때리고 졸라 뭐라고 해보기도 하고
(여기서 떄린다는 것에 반감을 느낄수도 있으신데요.
 동등한 친구입장에서 한겁니다. 뒷통수처럼 기분나쁜곳이 아닌
 팔뚝정도로요)

우리 후손들을위해 좀 잘 써보자 라고 해도 저한테 하는말이
지랄하지 말랍니다.

아오 모르겠습니다.
저런 댓글이나 본문이 있는 글은 그냥 뒤로가기나
다른 게시글로 넘어가는데, 생각이 딱 두가지가 듭니다.

저걸 계몽시킬까 아님 걍 될대로 돼라 넘길까.
혼자만 느는 짜증이 정말 짜증나네요.

그리고 예기, 얘기. 이것도 정말..무슨 칼날 예기도 아니고

제가 이번 예기를 할게요.
허허..칼날의 두께를 말씀 하시려고요?

죄송한데 정말...저는 왜 이렇게 짜증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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