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집계약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글 씁니다.
게시물ID : gomin_299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와카
추천 : 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10 15:38:35
어제도 썼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읽는 사람도 없는거 같아서
요즘만 정리해서 다시 써요

ㅁ 현재 계약 상황
   - 500/20 옥탑 월세 
   - 2013년 4월 9일 날짜로 계약 만료 
   - 초기 계약시 부동산을 끼지 않고 직거래로 계약
   - 전입신고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하지 않음 (주인집에서도 암)

ㅁ 현재 500/20 옥탑 월세 사용
ㅁ 2월 말 주인집에서 4월 9일 계약 만료 알림
ㅁ 재계약은 월세를 500/30으로 올리겠다 해서 재계약 안하기로 함
ㅁ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나면 그 때 날짜 맞춰서 비우라함 
   하지만 그 때서 방을 알아보면 시간이 촉박해 좋은 집을 구할수 없으므로 
   계약 만료 날짜 맞춰서 알아보겠다고 전함 
   주인집에서 수중에 보증금이 없다고 함
   그럼 새로운 집과 계약을 하게 되면 주인집에 미리 통보해주겠다고 전함 
ㅁ 그 때 부터 매일 좋은 집을 찾기위해 부동산과 인터넷으로 새로운 집 몰색 
ㅁ 3월 8일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나서 방 보고 다음 날 계약 하기로 하고 그 날에 주인집에 통보
ㅁ 계약기간이 만료 된 후 주인집은 보증금을 즉시 세입자에게 돌려주는게 당연한건데
   수중에 돈이 없다고 새로운 세입자 나타나면 무조건 그 때 날짜 맞춰서 계약하라고 하면서 
   오히려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듬. 
ㅁ 현재 집 매물을 인터넷에는 본인이 올리고 
   주인집에서 벽보 붙히고 부동산에 올리겠다 했었는데 아직 올리지도 않음 (인터넷에는 본인이 올림) 
ㅁ 어떻게 해야 할지 인터넷을 찾아보고 부동산에 직접 가서 상담 받음.
ㅁ 일단 새로운 집을 계약 해야 하므로 500만원을 마련하고 
   보증금 받는 기간은 계약 만료 후 한달 이내로 주인집에 시간을 주고 
   대신 새로운 계약서를 쓰기로 하고 주인집에 제시 하려 했지만
   주인집에서는 같은 말만 반복
ㅁ 새로운 계약 사항은 (임차인 등기를 떼려 했지만 부동산에서는 소액이므로 서로간에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낫다고 권유) 
   1 보증금은 계약만료 후 한달 내에 어떻게서든 지급 할 것
   2 계약 만료 후 월세를 청구 하지 않을 것(이런 상황에 계약 이후에도 
   월세를 청구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감..)
   3 그리고 집 열쇠는 보증금 받기전까지 세입자가 보관 
ㅁ 나름 배려해서 한달에 기간을 주려 한거였는데 집이 언제 나갈지 아느냐며
   주인집에서는 무조건 새로운 세입자 나타나고 날짜 맞춰서 계약하라고 역정을 냄
ㅁ 인터넷 찾아보고 부동산에도 물어보고 했지만 만에 하나 못받을수 있는 상황이 있을수 있으므로 
   세입자 구해지고 나가는게 낫다함.
ㅁ 새로 계약하기로 한 집은 위치며 매물이며 구하기 힘든 집이라 계약을 하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만에 하나라도 본인에게 500만원은 큰 돈이므로 새로운 계약은 캔슬시킴.
ㅁ 현재 매물을 500/30으로 올렸는데 시세에 절대 맞지 않음. 이번에 본인이 부동산에도  
   직접 올렸는데 집을 보고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방 나가기 힘들겠다 함.
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달이라는 기간을 주었는데도 주인집에서 거부한걸 보면 
   주인집의 생각은 본인에게 20만원 월세 계속 받다가 
   어쩌다 시세 모르는 사람이 와서 운 좋게 계약 되면 그 때 본인을 내보내려는거 같음. 
ㅁ 그렇게 되면 본인은 방 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때 마다 맞아주어야 하며
   언제 이사 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생활 하게 됨. (본인 일하는게 집에서 주로 작업함.) 
ㅁ 현재 주인집은 50~60대로 보이며 얼마전 따님을 시집 보냄.
   주인집은 1층에 생활하고 2층집도 꽤 큰데 세를 받음 
   500만원이 없다는게 그다지 납득이 안되고 설사 없더라도 500만원을 못 구한다는것 역시 납득이 안됨. 

ㅁ 초기 계약시에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방을 보고 가계약금 10만원을 주고
   지방에 내려가 짐을 싸서 용달에 싣고 계약 날짜에 맞춰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중간에 재개발 지역이므로 재개발 들어오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알려주어서
   도저히 빽 할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그냥 계약하기로 하고 들어옴. 
   (재개발이 빨라야 1년 이후라 해서 1년은 살수 있다는 판단하에 계약)   
   재개발이 현재는 무기한 연기 됨.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날짜가 없을경우 통상 2년이라 해서 4월 9일날짜가 계약 만료 날짜가 됨.
   이것 역시 불합리한 계약이라 충분히 손해배상 받을수 있다고 아는 사장님께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주인집과 친하게 지내므로 괜찮다고 함 (사실상 주인집과는 그냥 웃으면서 인사하고 안부 묻는 정도) 

ㅁ 매일 웃으면서 인사하고 예의 바르게 하니깐 만만하게 봐서 그런가 성질 뻗친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둥글둥글 하게 살라 했는데 열 받네리ㅓㅜㄹ허ㅜㅇㄴㄹ!!!!!!!!!!!!!!! 아까운 매물.............ㅅㅂ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