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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el★
추천 : 5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1/24 04:11:40
요즘
대학도 추합때문에 바등바등하고.. 또 혼자서 있는 나날이 늘어나다보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좀 우울하고 슬프기도 하고.. 제 스스로 주변사람들과 자꾸 차단을 하게 되네요
연락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다씹고 싸이 블로그 전부 잠가버리고..
거기다가 노래까지 들으면 쓰리고 미쳐버릴것 같네요..
어쩌면 벗어나서 기분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쓰려요.... 도와주세요.......
유일하게 웃을땐 밤이나 새벽.. 오유에 들어와서 글 읽울때가 거의 유일..한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더이상 우울하기 싫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스로 이런 슬픔같은거나 고독을 속으로는
즐기지 않나.... 그렇게 느껴지기도 해요..
저를 제가 잘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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