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한사람 아니면 술자리는 피하고 싶네요..
게시물ID : gomin_37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고픈메추리
추천 : 3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5/17 22:49:48
예전 선임만나서 술한잔 하는데
(제가 빠른년생이고 그냥인선임)
자신의 철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자기는 부잣집인데 갑자기 집이 풍비박산났다..
열심히 살고있다 자기 나름대로..
인생이란 뭐다 뭐다 하는데..
그냥 예..예..하고 들어줬죠..
제사진 찍길래 화장실가려고 할때
제사진좀 보겠습니다 하고 
제사진보면서 다른사진 뭐있나 하고 보는데...
무슨 지 좆사진 찍어놓고.. 
술먹다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이런사진 폰에 저장하고 인생 철학 논하는 사람보니깐
다시는 친한사람 아니면 술마시기 싫어지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