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크게 지적받은 사항은 없지만..
안ㅡ>않
되ㅡ>돼
감기 낳아라ㅡ>감기 나아라
뭐 이런것들이 많더군요..
솔직히 저도 인터넷 많이 하면서 지적하시는 글들을 보고,
아..나도 잘못쓰고 있었구나..해서 고친게 많지만..많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는 건-_-
'잇엇어요'
'햇어요'
'그랫엇어요'
이기 뭡니까..
뚱뚱하다를 왜..'둥둥하다'라고 쓰지 그래요??
맞춤법. 20대 후반을 달리는 저도 많이 틀리고
띄어쓰기도 많이 틀립니다.
모르고 한거와 알아도 귀찮아서 한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이런글을 올려봐요.
몰라서 한거면 알려주면 되는 것이고..
알면서 귀찮다고 다르게 쓴다면 욕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맞춤법을 다르게 쓴다면 '아..나중에 사회생활이나 자기소개서 쓸 때 즈음 알겠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저 받침이 귀찮다고 저렇게 쓰는 건 굉장히 거슬리는 편입니다..
아무도 이거에 관해서는 지적을 안하시길래..
푸념으로 글 올려봅니다..
더운 오후 고생 많으신 오유님들..
새벽에 있을 한일전 응원 열심히 합시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