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페북에서 초딩때 친구를 만났네요 ㅋㅋ
그땐 진짜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전학을가서 10년 동안 연락 한번도 못했거든요
얘가 진짜 외모가 후덜덜해져서 모델수업받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 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심으로 반갑기도 한데. 한편으로 너무 부럽기도하고..
스트레스로 20키로나 쩌버린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그렇네요ㅋㅋ
근데 왜 모델한다고 하는데 부러울까요ㅋㅋㅋ
나도 연예계 개통으로 심장이 뛰는걸까요.ㅋㅋㅋㅋ 여튼 마음이 심란해서 그냥 주절주절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