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다 문득 네가 생각나서 주절거린다.
내가 힘들때, 나에게 바치는 곡이라며 노래를 짓고 너의 공연때 그 노래를 부른 너..
난 비록 그 곡을 듣진 못했지... 너도 들려주길 원치 않았고...
정말 많이 행복해야 된다.
내가 못해주고, 잘못한 만큼.
멀리서, 니가 행복하길 바라볼게.
그리고, 이제 나도 다른사람 만나러 갈 준비가 됬어.
얼마전에, 꿈에서 너를 보냈거든.
행복해야된다... 나의 첫 사랑이자, 정말 친한 친구였던 내 여자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