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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늦게 잠에서 깼다.
게시물ID : gomin_392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irgacheffe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7 00:51:07

카톡이 울린다.

또 누가 애니팡 하트라도 보낸걸까...


아니네 

진갱이네 하하 -_- 


왠일이지..

유일한 내 이성친구 진갱이 ㅋㅋ 

심심하단다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하..


영화보러 갔다 심심하다니까 몇일전부터 이영화 서로 보고 싶다고 했지

이웃사람 재밌드라 ㅋㅋ원작에 충실하고 깨알같이 숨은 강풀찾기도 있고..


요즘 남자친구가 알바한다고 안 놀아줘서 심심한가 보다..

지도 일한다고 바쁘고 ㅋ 


난 한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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