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쓸줄은 몰랐어 우린 항상함께했고 요즘은 니가 날 더 죽이려는걸 알아ㅎㅎ 하지만 어쩌겠니 아직은 너땜에 내가 죽을 수 없구나 지금 내 정신상태가 메롱하고 나사가 하나 빠져있지만 난 행복해야만 살 수 있진않단다 사랑받아야 살수 있지도 않고 난 불행하고 아무한테도 사랑받지 못해도 살수있어 아직은 죽지못한단다 너의 일이 연가시처럼 날 죽이려는거지만 아직은 안되 나말고 다른 약한놈들 찾아서 가버리렴 ^^... 그리고 매일매일 아침부터 꿈에 악몽으로 찾아와서 괴롭히지마 벌써 몇개월째니 이제는 질린다 그것도 가끔해야지 내가 애정이 생기고 죽을맘도생기지ㅎㅎ 니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나한텐 안먹힌다^^... 내가 죽어서 누구잘되라고?? 안녕 분노야 짜증아 나의 베스트프렌드들...ㅎ 요즘 너네땜에산단다 나의 활력소ㅎㅎ 너희땜에 그리 행복하진 않다만 그래도 어쩌겠니 내주변엔 다 떠나고 남은게 너희뿐인걸ㅎㅎ 나랑 같이 살자꾸나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