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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감성이 폭발해서 쓰네....
게시물ID : gomin_440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빼자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5 03:17:44

처음 봣을때는 뭐 이런 여자가 있나 싶기도 하고 

계속 보다 보니 이여자가 정말 괜찮은 여자다 

생각되고 그러다보니까 좋아하게되고 

작년 이맘때쯤에는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행복하고 이행복이 정말 오래 갈것같다고 믿었는데

내가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얼마 안되서 너랑 헤어지고 

그래도 나는 매달렸지 계속 최근까지

지금은 매일 얼굴보면서 한마디 말도 없고 

모르는 사람 처럼 지내고 

근데 사람이 미련한건지 아직도 내 마음이 바뀌질 않더라

너는 다 정리가 됬는데 

이러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남들은 힘들게 왜 그런

일들을 하냐 라는 무모한 일들도 해보고

최근에는 담배도 피고 있어 

술도 담배도 날 힘들게하는 그런 무모한일들도

널 잊게 해주는 그런것들은 아닌데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이제 내가 한국을 떠나는 날이 세달 남았어

가면 최소 1년은 있는데 갔다오면 잊을 수 있을까?

잊었으면 좋겟는데 이제는 추억일 뿐이니까.

잊으려고 노력 많이 할테니까 

니가 좋아하는 사람 많이 만나고 잘 지내라

이렇게라도  어디에 표출하지않으면 화병나서 

미칠것같아서 써본다 

새벽이라 감성이 폭발하나보다 

넌 오유를 안하니까 못보겟지 안봣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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