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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러고 같이 살기가 싫네요..
게시물ID : gomin_442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냠이
추천 : 3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6 21:45:55

안녕하세요.전 그냥 초딩이라 보시면됩니다..


전 지금 엄마,아빠,형,나,동생으로 삽니다.

근데 엄마가 나가서 놀구 그러면서 하시구 아빠는 일을 하십니다..

물론 형과 저는 학원 가 공부를 하고 동생은 집에서 놉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부터 3달전 부부싸움이 일어났어요..

막 저희 엄마 휴대폰으로 남자한테 연락이 왔죠..

그래서 저희 아빠가 그걸 보셧어요.그래가지고 집에 온갖 물건을 던지고 폭력을 휘둘르셧죠..

할수없이 제가 신고를 했어요..

그래서 저두 다치고 물론 저희 엄마도 다치셧죠..

방학이여서.. 잠시 친척네에 있었어요..


그래서.결국 화해를 했죠..

하지만 오늘도 변함이 없네요..

갑자기 저희 엄마가 알바를 하고 잠시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갔어요..

근데.. 저희 아빠가 자꾸 의심을 하고 있어요 ㅡㅡ.

다른 남자 만났냐구,계속 의심 질이고.내가 의심을 하든말든 자기 맘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와서 대화 하는데 대화 내용을 들었어요..

뭐..?초6이랑 초3이있는데 좆같은 씨발.. 등등 욕을 하네요.

저 초6은 들었다 하지만 초3인 저희 동생은 어째요..

어떻게하죠.. 진짜 매일 매일 아빠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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