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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442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즐리
추천 : 2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7 01:09:23

코x트x 갔다가 광어가 맛있어 보여서 사와서 소주 일병이랑 흡입함.

알딸딸하니까 갑자기 우울해짐.

나이 39살.

외곽이지만 서울 시내에 32평 아파트 있음.

중형차 있음.

직장도 있음.

외모는 주변에서 나쁘지는 않다고 함.

여친은 음슴.

여자 사람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근데 아줌마들은 나를 많이 좋아함.

나 같은 사람하고 결혼했어야 한다고 함.

나 같은 사람을 여자 사람들이 왜 가만 두는 지 모르겠다고 함.

아마도 다들 아줌마가 아니라서 그런가 봄.

나는 아줌마가 좋아하는 타입인가 봄.

아~ 알딸딸하다.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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