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에 남는 노트북 하나 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막 출고된 새 노트북이라니....
이러면 부담스러운데
장비가 헌게 아니라 새거면....
그만큼 일도 엄청나게 겁나게 허벌나게 억수로 잘 열심히 해야할텐데.....
무섭무섭....
일단 중요한건
나는 크리스마스에도 1월1일에도 이 곳, 이 자리에서 일을 하게될꺼라는 불편한 진실...
아무튼 노트북은 새거 받았는데
한달 놀고 다시 이직하니까...
코드를 봐도 이게 바탕화면인지 그냥 영어로 씨부려놓은건지 모르겠다는게 고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