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교수님이 레포트 과제만 내면 진짜 멘붕입니다...
글만 쓰면 긴장을 하게 돼서
지금도 그렇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글에 앞뒤가 없고... 풀어서 쓰는 걸 못하겠어요
시험때마다 답안쓸 때면 한숨푹푹나옵니다. 이말 했다가 저말했다가 ㅠㅠ정리도 안 돼고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참고자료를 보면 그걸 보고 다시 해석해서 내가 써야 하는데 내가 지금 뭘 읽은 건지
이해는 되는데 어휘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으아아ㅏㅏ아
결국에는 거의 그대로 베끼게 됩니다..
지금도 네장짜리 견학 보고서를 써야 되는데 거의 소설을 쓰고 있어요.. 비가 내렸느니 으ㅏ아아 ㅠㅠㅠ
지금은 그래도 네장인데 6장짜리가 또 남았어요... 초죽음상태 ㅠㅠ
글쓰기 책도 읽어보았는데 이렇게 이론만 늡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ㅜ 6장짜리는 한 작가의 문학작품보고서입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