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가득한 응어리와...
눈가에 소리없이 가득한 눈물과...
폐부 깊숙히 쉬어나오는 한숨은...
그 동안 내가 가졌던 희망의 시체....
또 다른 희망을 품기엔 내가 가진
절망의 크기가 너무 큰 오늘입니다..
하지만 어서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살아 가리라 다짐합니다..
오유 여러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