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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미루어야 해요.... 진짜로
게시물ID : gomin_51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크랩쟁이
추천 : 1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1/04 16:58:11
안녕하세요.....

뭐 국방의 의무... 좋죠...저도 어서 군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이 문제를 아는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내년 1월말에 합격자가 발표나는 임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제 입영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243일 남았구요.
현재 입영 연기 해놓은 상태라서 연기가 풀리고 새로운 입영날짜가 나오는 날은 1월 31일이라고 합니다.

입영 연기를 하려고 해도 남은 날이 내년까지 안되어 시험을 보지 못하고 군대에 가야만 하지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혹시라도 한 번 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번 한번 더 하게 되면 내 온힘을 다해 붙을거라고....


그래서 병무청 전화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에 말했던 제 입영 연기는 1.31일날 끝나고 그날에 저의 새로운 입영날짜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고
그리고 남은 입영 연기 일자는 243일 남았다는 것을 상담하고 나서야 알았죠.


243일이면 전 진짜 시험을 못치루고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보니 몰랐던 사실을 알았어요. (아니면 제가 아전인수해서 제 생각대로만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대로만 이해한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보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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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신청을 하고 연기를 받은 날짜까지는 입영연기 할 수 있는 730일 카운트가 세어지는 것이고
그 연기신청한 기간이 끝나게 되면,
바로 전산으로 입영날짜가 나오게 되는데

'입영날짜 정해짐~입영해야 하는 날'
그 기간까지는 그냥 '대기 상태'로만 있지, 730일 카운트가 세어지지 않는가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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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화살표 사이에 써놓은 사실이 맞는지 혹은 사실과 다른지 이야기 해 주세요...

현명하고 착하신 오유분들...
부탁드립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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