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오유..에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을써보게되네요..
전 그냥 10대 남!!자!!고딩입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게 좀 부끄럽네요 ㅎㅎ;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중학교땐 그저 그랬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한 친구가 있습니다.
농구를 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가까워졌다고 느꼇죠..
근데 그 친구가 고2가 되자 저를 뒤에서 흉을 많이 봤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처음 들었을땐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많은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으니까... 조금 충격을 먹게됬죠.. (왠지 그 일 전부터 조금씩 그 친구가 저랑 멀어진다는 기분이들었죠..)
친구가 어떤 생각을 햇었는지 몰라도 저는.. 저는 이 일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죠..
왜 나를 흉봤을까.. 내가 그에게 뭘 잘못을했을까..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 감정이 상해서 나를 흉볼만한 일이 없다는게 조금..;; 맘에 걸리죠..(물론 제 생각으로는 그렇죠.. 상대방 의견이 어떤지 모르니까)
어쨋든.. 제가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 5달이 지나서 그 친구에게 말을 할라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가 그 친구와 다시 옛날처럼 농구하던 시절처럼 되돌아간다는건 원하지않습니다..
그저 왜 절 싫어하는지 무슨 문제가 나한테 있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이게 제 의견인데 혹시 제 친구에게 물어봐서 무슨 문제가 있을지 어떤식으로 물어볼지 참.. 막막하네요 조금..
(그 친구 성격은 온순합니다. 저도 뭐 상황이 오면 진정이 되겠죠..?)
어떻게 물어볼지 그게 제 고민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