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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자한테 성희롱 당한 글 보고...
게시물ID : gomin_528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간보스
추천 : 2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3 19:53:58

제가 26살인가 27살때 일 입니다.

웬만하면 병원 안가는데 감기가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주사 한 대 맞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사실에 들어갔습니다.

'하~ 주사실이 몇 년 만이냐~' 하고 생각하던 찰라 간호사가 들어왔습니다.


"주사 놓을게요, 옷 좀 벗어주시겠어요?"


저는 저보다 어린 간호사 앞에서 주섬주섬 허리띠를 푸르고 엉덩이를 보이려는데

간호사가 갑자기 웃더라구요.


"아, 이건 팔에 놓는거에요, 잠바 벗어주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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