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옛적에 짝사랑 끝낼때 왔는데 그사람말고 더이상 좋아할 사람이 안생겨서인지 미련하게 붙잡고 있는거같아요. 미치겠음... 
좋았던 기억만 붙잡고 몇년째 살고있는건지.. 웃긴건 그때문에 좋은 사람 놓친것만 2번은 되는거같아요.. 
기대를 갖거나 어찌해보겠다는 맘이라면 차라리 저질러 보고 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맘속에만 사는 사람 ...
짝사랑이 이젠아니게 되버린거같은데 이건 어쩌죠.. 다른남자 맘에 담고 오는 남자 만나지를 못하니까... 딱 견적이 오는 남자가 한번 비집고 들어오면 바로 넉다운 될 사랑인데... 모르겠어요 생각처럼되는것도 아니고...

아 ..... 밤샜답니다 결국못잣어요 ㅠㅠ 씻기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