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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끝.. 허무의 시작.. 그리고..
게시물ID : gomin_55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3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2/27 22:26:07
시원하지만 씁쓸하다.

역시 이건 상사병이 아니라 그저 마음을 풀지못한 홧병이었어

하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사랑에 목매다는 남자들도 있다.
그리고 그 무게를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라 고백에 수십번 수백번 생각해보고 곰씹어보고 몇번이나 다짐하고 결심해서 낸 용기를 하룻밤 밤 상대와 비교하지 말아라
마지막으로 사랑에 당당해져라. 세상에 못난 여자는 없다. 남자가 여자의 외모만을 본다면 그건 크나큰 실수

남자도 사랑에 상처를 받는단다. 남자의 과거나 현재모습이 아니라 그의 꿈과 그가 흘린 노력을 봐라.

나도 마음아프다.
하지만 순한양같은 남자를 흉포한 사자로 만드는것도 여자다. 반대도 될수있겠지.

니가 조금 더 믿고 이해를 하고 용기를 내서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면 아마 3~4년이 흐른 지금은 아마 우리는 궂이 헤어짐의 슬픔과 분노보다 만남과 배려의 기쁨에 행복해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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