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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ㅠ
게시물ID : gomin_563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벨평화상DJ
추천 : 1/5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6 13:23:39


다음 카페 18대대선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219ef



1월 26일 오후 5시 대한문입니다.

 

 

대한문 앞에서 오후 4시까지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

 

그 이전 시간은 조율이 어려워

 

부득이 오후 5시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문- 소공로 - 명동을 경로로 행진 신고도 했는데

 

또 경찰이 불허 통보를 했네요.

 

집회신고 완료 됐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수개표 촉구 촛불 집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웹자보 만들어 재능기부해 주실 분 계시면

웹자보 만들어 카페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임의단체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구성 제안문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은 지난 2013년 1월 2일,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심각한 부정이 저질러졌다는 의혹을 갖고 있는 시민 9명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태동되었고, 온라인에 소통공간을 개설하는 것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과 수개표 실현을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하자고 결론을 내린 9인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라'며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민주당사 앞에서 24시간 철야 농성을 하면서 ‘18대 대선 부정선거’화두의 정점을 찍었고, 민주통합당 중앙당사 앞과 대한문 앞에서 수개표 촉구 촛불집회, 18대 대통령 선거 수개표 국회 청원, 신문광고, 홍보전단지 배포 활동 등의 직접행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핵심적인 요구였던 당선무효소송은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가 수개표를 염원하는 수십 만 시민의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아, 대선 한 달 후, 또 다시 멘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마냥 멘붕에 빠지고 실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지친 심신이 여유를 갖고 힐링할만큼 우리는 한가롭지가 않습니다.

 

국회에서 수개표 결의안을 채택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하고, 선거에 개입한 국정원과 경찰 감사원 등의 국가기관 역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불법선거사범들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엄벌하는지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하며, 수개표할 책임이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수개표 촉구 촛불집회 등의 직접행동을 통해 더 큰 목소리로 요구해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선거는 수개표한다’는 것을 법으로 정하여 명문화 하고,투표함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투표소 개표법’등의 입법청원 직접행동도 불사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부정선거 증거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직접행동을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직접행동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속칭 총알이라 부르는 경제력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온라인 카페 활동 등의 조직적이지 않은 모습으로는 직접행동과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과 수개표에 대한 염원으로 모아 주신 기금의 액수가 너무 큽니다. 한 개인의 명의로 관리하는 것도 솔직히 위험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고, 만의 하나 계좌 추적을 당할 경우, 계좌 명의자가 불이익을 당할 소지도 있음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 명의로 다시 계좌를 개설하고, CMS 등의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후원 방법을 확보하고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원하는 더 많은 시민들을 규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함께 아우르는 임의단체 구성을 제안하며 발기인을 모집합니다.

2013년 1월 23일

다음 카페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





독일 어느 목사의말


그들이 유태인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므로.

그들이 동성애자들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므로.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잡아갈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땐,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한국 어느 시민의말

 

그들이 민주주의 지지자들을 탄압할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열성 지지자가 아니므로.

그들이 가난한 서민을 탄압할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가난한 서민이 아니므로.

그들이 공장 노동자들을 탄압할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장 노동자가 아니므로.

그들이 나를 탄압하러 왔을땐,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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