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시츄 한 마리가 있습니다. 나이는 13년인가 되었고 지금은 털이 참 길어요~ 요즘 털갈이 시즌인지라 집안에 털 뭉태기뭉태기가 아주 굴러다닙니다. 옷에는 말도 못할정도로 묻어있고.. 매일 테이프로 털띠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오유에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어떻게 털 날릴때 대처하는법 쫌 노하우좀 공유해요 올해 특히 심한듯해서..ㅡㅡ 내일 미용실가서 빡빡 밀을까하고있는데 노하우좀 공유합시다~ 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