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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씨밬ㅋㅋㅋ 눈깔 달고다니면 뭐하냨ㅋㅋㅋㅋ
게시물ID : gomin_616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a
추천 : 2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3/03/04 01:27:40
멘탈이 깨져서 음슴으로 음슴체.

본인은 올해 28살에 외국계 무역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징임. Lol을 즐겨하며 술도 안먹고 담배는 핀다만 일주일에 오일 이상 운동하는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자임.

내 썰좀 들어줘야됨. 당신들도 언제 이런일을 겪을수 있기 때문에.

2월 초순쯤임. 설 전날 일찍퇴근하고 그날도 어김없이 자주가는 단골 피씨방에 출근함.

출근해서 평소처럼 lol을 몇판하고 있는데 내가 자주가는 피씨방에 아르바이트 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음. 올해 23살. 요번에 졸업하고 대형병원에 간호사로 취직했는데 상여금, 복지 개념같은걸 몰라서 쩔쩔매고있었음. 그래서 나는 자주가던 피씨방이고. 평소에 이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봤기때문에 친절하게 설명해줌.
너무너무 고맙다고 내게 말하고 그렇게 삼주정도 지남. 결혼식장에 갔다가 술에 잔뜩 취해서 주말내내 자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옴. 알고봤더니 그 아이. 도와줘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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