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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회사 상사때문에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gomin_619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라야안녕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6 21:25:40
얘기하자면 한도끝도 없지만
방금까지 같이 있다가 집에가는 길인데
갑자기 전화와서 딱 한마디 하고 끊네요

내일 업체 공문보낼것이 있으니까 준비해줘요

이러고 끊네요
아놔 진짜 짜증나서....
그게 지금 이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할 소리입니까...
아까 같이 있을땐 한마디 안하더니...
뭘 어쩌라는건지....

감은 오는데 그게 꼭 지금 전화해서 할 소리인지...
정말 이사람때문에 회사생활 짜증나요...

아는거 없이 아는체 많이하고 입으로 일하는 사람...
책임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람....
술마시는건 개인 자유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은 술냄새 풍기며 눈풀린거 보니
정말 짜증이 납니다.....

별 사람 다 겪어봤지만...
차라리 성격은 지랄맞지만 일 잘하는 상사를
모시고 싶네요....
아직은 더 배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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