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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거닐다보면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게시물ID : gomin_622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용오유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8 21:38:17

바로 폐지 줍는 어르신분들입니다.


왜 이분들이 폐지를 주워야 하는겁니까..


왜 생계 때문에 폐지를요. 새벽에 낮에 추위와 더위에도. 살기 위해 위험하고 힘든일에


어르신들이 하셔야 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어쩔수 없다 해도,최소한 몸이 쇠약해 지신 고희를 맞이신 어르신은 


편하게 쉬실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길을 거닐다 보면 가슴이 아프고 이 현실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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