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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일하는대 여장남자분들을 봤어요
게시물ID : gomin_654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1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8 16:55:02

그분들을 본게 좀 한달더 더 된 일인대

 

 

그때 그분들이 의상뿐 아니라 완전히 화장까지 여장을 하였는대

3명 모두 나이는 40대는 넘어 보였어요 화장을 해도 남성을 숨기긴 힘들었지요

 

그냥 그땐 보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수술을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서 안하나 생각도 들었고

 

술마시면서 고개 한번 못 들고 드시는게 참 어디 가시던지 발걸음이 무겁겠다 생각도 들고

 

했는대

 

오늘 화장실 가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거에요

그분들은 자신이 여성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꾸미고 다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남장이것이 다

티가 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화장실 갈땐 많이 불편할거 같아요 여자 화장실에 가는게 편할수도 있지만 거기있는 여자들이 놀랄것이고

남자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자기들이 괴로울거 같기도 하고 ....

 

참 이렇게 생각한거 쓰고보니 내가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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