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을 본게 좀 한달더 더 된 일인대
그때 그분들이 의상뿐 아니라 완전히 화장까지 여장을 하였는대
3명 모두 나이는 40대는 넘어 보였어요 화장을 해도 남성을 숨기긴 힘들었지요
그냥 그땐 보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수술을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서 안하나 생각도 들었고
술마시면서 고개 한번 못 들고 드시는게 참 어디 가시던지 발걸음이 무겁겠다 생각도 들고
했는대
오늘 화장실 가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거에요
그분들은 자신이 여성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꾸미고 다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남장이것이 다
티가 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화장실 갈땐 많이 불편할거 같아요 여자 화장실에 가는게 편할수도 있지만 거기있는 여자들이 놀랄것이고
남자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자기들이 괴로울거 같기도 하고 ....
참 이렇게 생각한거 쓰고보니 내가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