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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누나들 나 너무 복잡해
게시물ID : gomin_660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멍난운동화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5 01:13:12
공부할 나이에 머리는 안돌아가고
답답하고 동기들보면 전부 앞서가있는것 같고
비전없는 과라 내가 열심히해야되는데 남들은
유학이다 뭐다 가는데 난 내가 돈벌어서 학비내고
용돈하고 이게 뭔짓인가싶고....

마음속에 전여자친구는 남아있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주선한 소개팅에 마음은 흔들리고
나 엄청 외로웠거든... 마음은뒤죽박죽인데
상대방에게 실례잖아 이런건...

학교에 친구는 없고 새로만난후배나 친구는
내 외로움을 이해못해줄꺼 같아서 속으로만
앎고있지....난 이제 약해진모습 보이면 안되는
그런나이야 23살.... 부산에사는데 하
술한잔하고 싶어서 혼자 포장마차에서
마시는데 갑자기 세상 외롭다 느껴져

나 한테 기대하고 있는 부모님 생각하면 힘내야지
갑자기 그냥 술한잔 생각나는 밤이라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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