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당연한거지 생각이 들었던거 저 하나 뿐인가요 ㅡ,.ㅡ;
뭐 막 이상한 생각하지 않아도
제 나이가 지금 31살 인대
20살때 풋풋한 시절에도 그랬거든요
짝사랑 하던 친구를 만날때도 그랬고요 막 풀 발기 라기 보단 체감느낌으론
만나는 시간 내내 고개를 들고 있던거 같아요
근대 차라리 그정도면 다행이고
전 좋아하는 이성 만나면.. ㅋㅍ 도 조금 나왔어요 ㅡㅡ
심지어 사귀던 여자랑 통화만 해도 ㅋㅍ가 나온적도 있고 ㅡ,.ㅡ
근대 이게 이상한건 아니지 않아요?
좀 민감하고 건강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잖아요 ㅠㅠ
전 이게 29살때까진 이상하다 생각을 안해봤는대
어쩌다 친구들이랑 말하다 보니 알게 되었음 근대 그때도 속으론
"이놈들도 말은 안해서 그렇지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대
오늘 베오베 보니 내가 좀 이상한거 같네요 ㅡㅡ;
참고로 전 아직까지 좀 그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