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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알바생입니다.;;
게시물ID : gomin_679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상아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1 23:51:02

안녕하세요.. 오늘 좀 짜증나는일을 겪어서 이렇게 고민게시판에 글을 적어보는데요...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저는 한 식당에서 알바를합니다 근데 제가 처음 알바자리를 구할때 금토일 이렇게 3일만 나가는거였거든요?..

그런데 몇개월전부터 월수금토일 이렇게 나갔습니다.. 그전에는 화목도 나갔구요.. (요새는 그나마 나아진거죠..)

한달에 놀러갈수있는게 2틀입니다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이렇게 2일이요 근데

제가 이번주에 화요일 목요일은 원래 쉬는날이거든요 그래서 약속을 다 잡아놨는데 갑자기 화요일에도 나와달란겁니다.. 뭐 사장님이 계속부탁하시길래 아.. 이번만 좀 약속취소하고.. 나가드리자... 이렇게생각하고 화요일도 나갔거든요 그리고 오늘도 나갔어요 근데 목요일날은 제가 약속을 잡아놨잖아요?.. 근데 목요일에도 나와 이렇게말씀하시는겁니다 저는 분명 월요일날 화요일 목요일 에는 약속이있어서 절대안됀다고 했구요.. 화요일은 제가 한보 양보했다쳐도.. 목요일은.. 좀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나와달라는 말투면은 조금 생각이나마 해보겠다만.. 뭐 제가 고용당해서 일하는 알바생이니깐 이런말투가 아니여도인정해요.. 돈주고 고용했는데요뭐.. 근데 이건좀... 아니다싶네요;;

그리고 저는 안됀다고하였습니다 다른알바생을 불러보시는게 어떻냐고.. 저는 정말 정중히 말했거든요?..그렇게해서 목요일은 다른알바생이 나오는걸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여기서 중요..★가게에 방석이 다 망가져서 새로 방석이들어왔습니다.. 평소에 사이도좋고.. 뭐 다투는거없는 사이였어요 저랑 사장님은 근데 방석을 옮겨달라기에 저는 뭐 옮길수밖에없지요.. 무겁지도않고 그렇게 옮기려도하는찰나.. 방석 1~2개를 놓쳤습니다.. 그때갑자기 사장님이 아이 썅노무새끼 일을 어떻게하는거야 내일 안나온다니깐 꼴도보기싫네!! 이러시는겁니다..

저는 여기서폭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화내면 제가 아랫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싶어..꾹참고 알바가 끝난지금 집에와서 이렇게 글을적어봅니다.. 이모님들한테도 말안했구요...행여나... 속이좁아보인다.. 이런말들을까봐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이건 누가잘못한 일이며..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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